신민아-신하균, 연인으로?

▲연합뉴스

배우 신민아와 신하균이 연인으로 만난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 제작 블루스톰)의 출연을 검토하며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 배역으로는 신하균이 물망에 올랐다.

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여러 사항들을 놓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신민아는 빈집털이범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측은 세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