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9.90달러…이틀째 상승

입력 2012-02-04 1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이틀째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3달러 오른 109.90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전날보다 1.48달러 상승한 배럴당 97.84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51달러 오른 114.58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 개선 소식과 핵무기 개발 의혹을 둘러싼 이란-서방 간 갈등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배럴당 0.63달러 내린 122.55달러를, 경유도 배럴당 0.41달러 하락한 129.8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등유는 0.10달러 오른 127.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보건의료노조, 61개 병원서 총파업 가결…“요구 외면 시 29일 파업 예정”
  • 굴곡진 인생 끝판…영국 1호 소프트웨어 억만장자 ‘마이크 린치’
  • '아이돌 명가' SM도 참전한다고?…플레이브가 불붙인 '버추얼 아이돌' 대전 [솔드아웃]
  • '삼시세끼' 이주형 PD, 야근 후 퇴근길에 교통사고로 사망
  • 비트코인 6만3000달러 돌파…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5% 상승
  • 윤석열 대통령, 내달 체코 방문…삼성·SK·LG 총수 경제 사절단으로 동행
  • 애플, 아이폰16ㆍ애플워치10 등 내달 10일 발표 전망
  •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흥행 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4,000
    • +3.95%
    • 이더리움
    • 3,706,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86,400
    • +2.83%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211,700
    • +8.62%
    • 에이다
    • 528
    • +2.72%
    • 이오스
    • 742
    • +3.06%
    • 트론
    • 214
    • +0.94%
    • 스텔라루멘
    • 136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5.28%
    • 체인링크
    • 16,240
    • +3.84%
    • 샌드박스
    • 409
    • +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