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노홍철 두번째 맞대결…승자는 누구?

입력 2012-01-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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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하하와 노홍철의 두 번째 맞대결의 결과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하 VS 홍철' 대결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대결은 하하가 제안한 종목인 자유투, 닭싸움, 알까기와 노홍철의 제안 종목 간지럼 참기, 캔 뚜껑 따기, 동전 줍기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제작진이 제안한 퀴즈와 시청자가 제안한 종목 세 가지까지 더해 총 10라운드로 진행됐다.

지난주 21일 1라운드 자유투 대결에서 3400여 명의 관객 중, 하하의 승리를 점친 3100여 명의 관객들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면서, 2라운드가 시작됐다.

2라운드는 하하의 약점인 짧은 손톱을 노리고 노홍철이 제안한 캔 뚜껑 따기 대결이었다. 이어지는 3라운드 닭싸움 대결에서 하하는 절친이자 만능 스포츠맨 김종국에게 노홍철은 격투기가 특기인 줄리엔 강에게 전수받은 닭싸움 기술을 이용하며 명승부를 펼쳤다.

관중들은 매 라운드의 승자가 누구일지를 예측해 대결의 결과에 따라 탈락하거나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최종 대결까지 승자를 모두 맞히고, 살아남은 두 명의 관중에게는 제작진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하하와 노홍철의 대결특집은 오늘(28일) 6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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