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귀성길 원활…서울~광주 5시간

입력 2012-01-21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오전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광주, 서울~목포 소요시간은 각각 5시간, 4시간3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안팎이 더 걸리고 있다.

이 시각까지 광주, 동광주, 목포 등 광주·전남의 요금소를 통해 들어온 차량은 7만5000여대, 빠져나간 차량은 3만2000여대로 집계됐다.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기간 총 166만대가 이 지역에 들어오고 162만여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지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특별히 막히는 구간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남 목포, 여수, 완도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터미널도 귀성길에 나선 시민으로 북적거리고 있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

목포해운조합은 이번 연휴기간 43척의 배로 운항횟수를 1500여회로 늘렸다. 완도해운조합은 23척의 배로 1000여회, 여수해운조합은 19척의 배로 680여회까지 운항 횟수를 확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6,000
    • +0.94%
    • 이더리움
    • 4,28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1.14%
    • 리플
    • 619
    • -0.32%
    • 솔라나
    • 198,900
    • +0.4%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31
    • +2.96%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90
    • +2.35%
    • 샌드박스
    • 430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