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네오엠텔, 中에 ‘맥스홈 런처’ 공급

입력 2012-01-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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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은 17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씬(Scene)사와 '맥스홈 런처 사용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씬의 안드로이드폰인 디트론(DeTron)에 맥스홈 런처를 기본 공급한다고 밝혔다.

네오엠텔에 따르면 디트론은 중국내에서 '하이레벨 화이트칼라’이용자를 겨냥한 최고의 명품 스마트폰으로 디트론 구매자는 '디트론클럽'에 가입돼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는 것을 넘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직감(육감), 영적 감각 등 7가지 감각을 제공받게 된다.

무엇보다 디트론의 가장 큰 특징은 보안기능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소프트웨어 사용을 들 수 있다. 우선 보안기능은 중국군에서 개발된 군사용 보안기술을 사용해, 폰 사용자간 통화는 국가기관도 해킹 또는 도청할 수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스티브 차우 씬 대표는 “네오엠텔 맥스홈은 3D 그래픽과 이용자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솔루션”이라며 “사용자 경험 측면을 고려했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운용 체계로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18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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