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vs 라이칸 최후의 결전…'언더월드 4'

입력 2012-01-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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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가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강력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포스터를 보면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랙 가죽 수트를 입고 총을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온 ‘언더월드’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귀환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그 위의 “그녀가 깨어나는 순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12년 만에 깨어나게 된 그녀의 스토리와 그 뒤에 펼쳐질 새로운 전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한다.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은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2006년 ‘언더월드2: 레볼루션’, 2009년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까지 총 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폭넓은 마니아층을 거느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이다.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등과 함께 로튼 토마토(www.rottentomatoes.com)가 선정한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6년 만에 셀린느로 다시 돌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들이 3D & IMAX로 펼쳐질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귀환과 함께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600년에 걸친 전쟁을 이어온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대결구도뿐만 아니라 불멸의 두 종족 존재를 알아차린 인간들이 대량학살을 일으킨다는 스토리를 통해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스토리에 더욱 강력해진 액션 시퀀스와 감각적 편집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시각적 쾌감까지 맛보게 할 것이다. 특히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언더월드’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IMAX 상영방식을 채택해 압도적 영상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전쟁의 시작을 알린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강력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시각적 쾌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다음 달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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