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전화 파문' 김문수 지사, 손바닥tv에서 솔직한 입장 공개

입력 2012-01-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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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19 전화 파문을 빚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손바닥tv에 출연한다.

김문수 지사는 12일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뉴스'에 출연해 당시 전화통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자신과 관련된 각종 구설수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입장을 밝힌다.

김 지사는 여권의 유력한 잠룡임에도 불구하고 춘향전 발언을 비롯한 각종 설화로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터넷에는 김 지사의 전화를 패러디한 동영상들이 이어지면서 그 동안 사회운동 경력과 현장 체험정치 등으로 얻었던 긍정적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

과연 김문수 지사가 솔직한 입담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세계 첫 리얼 소셜TV 손바닥tv는 최근 개국 1개월 만에 저녁 생방송(6~10시)에 이어, 출근길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를 런칭하며 본격적인 아침 시청률 경쟁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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