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후루룩 칼국수’출시

입력 2012-01-09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심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수인 칼국수를 전통의 맛 그대로 재현한‘후루룩 칼국수’를 10일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후루룩 칼국수’는 돈골과 닭을 양념 야채와 함께 진한 육수로 우려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칼국수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넣어 뒷맛을 칼칼하게 잡은 것이 특징이다.

‘후루룩 칼국수’는 양파와 닭을 전통 가마솥 원리를 이용한 고온쿠커에서 센 불로 장시간 푹 고아 깊고 개운한 육수맛을 살렸다. 육수에 들어가는 양파와 마늘도 저온농축해 시원한 풍미를 담았으며 함께 들어간 청양고추는 뒷맛을 칼칼하게 해준다.

건더기스프는 볶음양파, 애호박, 홍고추, 닭고기 조미육 등을 사용해 칼국수 고명을 재현하였으며 애호박과 홍고추를 동결건조방식으로 만들어 고유의 색과 맛을 살렸다.

‘후루룩 칼국수’의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한 봉지의 열량이 34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하며, 면에 쌀을 첨가해 손수 밀어 만든 듯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손칼국수의 면발 식감을 구현했다.

박형록 농심 제품마케팅 부문장 상무는“이번에 선보이는‘후루룩 칼국수’는 전통 면류에 담긴 건강과 행복의 지혜를 현대화한 면류 제품이다”며“만들어 먹기 번거로웠던 칼국수를 간편하고 맛있게,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70,000
    • +0.8%
    • 이더리움
    • 3,18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2.19%
    • 리플
    • 709
    • -1.53%
    • 솔라나
    • 185,900
    • -1.54%
    • 에이다
    • 469
    • +1.52%
    • 이오스
    • 634
    • +1.12%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5%
    • 체인링크
    • 14,490
    • +0.98%
    • 샌드박스
    • 33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