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진 등 한국, 아시안골프투어 큐스쿨 71명 도전장

입력 2012-0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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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Q-school)은 약 30개국에서 총 599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선수들 중에 세계아마추어랭킹 1위였던 영국의 스티븐 브라운, 스코틀랜드의 마이클 스튜어트, 한국의 정연진 등이 있다.

큐스쿨은 태국 후아인의 임페리얼 레이크뷰&스프링필드 로열CC에서 열리는 이번 아시안투어 큐 스쿨은 예선 1차전(11~14일)을 거쳐 최종전(18~21일)을 통과한 상위 40명만 올 시즌 아시안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드권이 주어진다. 일본이 101명으로 최고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국은 71명, 호주는 66명이 출전한다.

2010년 아시안투어 상금왕 노승열은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위창수, 인도의 아준 아트왈, 호주의 스콧 핸드 등 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아시안투어 큐 스쿨을 통해 아시안투어에 데뷔했다.

한편 노승열은 올 시즌 PGA 투어 큐스쿨를 통과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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