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내 안에 트로트 있다" 고백한 사연은?

입력 2011-12-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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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록밴드 YB가 최초의 트로트 록 무대를 선보였다.

YB는 1년 4개월 만에 낸 새 미니앨범 '흰수염 고래'를 들고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를 찾았다.

트로트 록 곡 '사랑은 교통사고'로 멋진 무대를 장식한 윤도현은 "어린 시절 무뚝뚝하신 아버지와 유일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가요 프로그램 같이 보는 시간이었다"며 "그때의 트로트 감성이 내 안에 짙게 깔려있었고 꼭 한 번 하고 싶었던 음악이다"라고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MC 이소라는 "이번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 YB의 새로운 음악이 열릴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

YB의 신나는 록 음악과 함께하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27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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