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토이 월드(TOY WORLD)’ 오픈

입력 2011-12-22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신개념 완구 전문점 ‘토이 월드(Toy World)’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22일 오픈하는‘토이월드’ 1호점은 국내 최대규모의 캐릭터 완구 매장을 비롯해 각종 체험형 놀이 시설과 키즈카페가 결합된 테마파크형 완구 전문점이다.

이마트 ‘토이월드’는 130여개 브랜드의 5000여 종의 완구 상품을 채우고

‘액티브 월드’, ‘러블리 월드’, ‘크리에이티브 월드’로 각 컨셉별로 구분된 3개 존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빅 피아노, 매직미러, 빔프로젝트 게임, 포토존을 완구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체험형 매장 ‘디보 빌리지’에서는 토이월드를 한바퀴 돌아보는 어린이용 구름기차를 비롯해 어린이 전용 3D 영화관, 요리와 영어학습 등 다목적 교실, 놀이시설인 플레이짐과 볼풀 등 각종 체험시설과 함께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간식과 음료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키즈카페’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픈에 맞춰 ‘레고코리아’와 함께 ‘닌자고 배틀 이벤트’, 인기 캐릭터인 ‘바쿠칸’과 ‘베니블레이드’ 전국 배틀대회를 ‘손오공’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학조 이마트 가전문화담당 상무는 “국내 최대 캐릭터 완구 매장을 통한 쇼핑은 물론, 재미와 체험, 휴식을 모두 갖춘 테마파크형 신개념 완구 전문점이다”며 “향후 이마트 매장 면적을 고려해 3가지 규모로 세분화한 ‘토이월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6,000
    • +0.48%
    • 이더리움
    • 3,21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2.02%
    • 리플
    • 707
    • -1.94%
    • 솔라나
    • 186,700
    • -1.99%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32%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08%
    • 체인링크
    • 14,580
    • +1.11%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