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지진희 앞세운 한류스타 마케팅

입력 2011-12-14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관광공사가 원더걸스 지진희 등 한류스타를 앞세워 올 해 막바지 손님 끌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원더걸스의 국내 컴백 앨범발매에 맞춰 ㈜JYP와 공동 개최한 커버 댄스 경연대회 '비 마이 베이비 댄스 콘테스트(Be My Baby Dance Contest)'의 우승팀을 1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캐나다 등 3개 팀은 원더걸스가 추천하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15일에는 원더걸스와 1시간 팬 미팅을 한다. 이들의 한국 방문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방송국에서 동행 취재해 방영한다.

고궁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는 17일 일본인 관광객 250명에게 새 관광코스를 소개한 후 '지진희의 기차여행-포토에세이' 사진집을 배포하는 행사를 한다.

19∼25일에는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한국관광 홍보전'이 한국관광공사 본사 관광안내센터에서 열린다.

홍보전에서는 아이돌그룹인 미쓰에이와 2PM, 슈퍼주니어를 비롯, 월드스타 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활동 모습 사진이 전시되며 한국관광 홍보 3D 영상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한국관광홍보용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에 출연한 미쓰에이가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22,000
    • -1.83%
    • 이더리움
    • 4,818,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1.73%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4,300
    • +3.53%
    • 에이다
    • 585
    • +2.63%
    • 이오스
    • 819
    • +0%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63%
    • 체인링크
    • 20,400
    • +0.74%
    • 샌드박스
    • 461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