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6재정비구역, 1000여가구 아파트 건립

입력 2011-1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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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수색동 115-5번지 일대 4만4093㎡에 아파트 1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3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수색6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7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 3층, 지상 30층 높이의 아파트14개동 1088가구 지어지며, 건폐율 24.68%,용적률 267.75% 이하가 적용된다.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근접하고, 사업지 주변으로 봉산자연공원 및 수색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동대문구 휘경동 128-12 일대 2만8777㎡의 ‘휘경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지하3층, 지상29층 8개동 900가구로 건폐율 20.69%, 용적률 299.65% 이하가 적용된다.

대상지는 동측으로 아름로(15m도로)에 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정비사업은 2013년 착공하고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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