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아틱스, MAMA 레드카펫 입성…'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

입력 2011-1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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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MAMA 중계 화면
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가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지아틱스는 앞서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 등 국내 가수들을 비롯해 닥터 드레, 스눕 독, 윌 아이 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그룹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일본, 태국, 북미 8개 도시 투어의 바쁜 일정 속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아지아틱스는 데뷔 이래 첫 레드카펫 입성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매너와 능숙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으로 싱가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보컬 니키 리(Nicky Lee)와 에디 신(Eddie Shin), 랩퍼 플로우식(Flowsik)으로 구성된 아지아틱스는 솔리드 멤버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이다.

이들은 정규 앨범에 앞서 발매된 3개의 싱글앨범이 모두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데 이어 정규앨범 'Nocturnal'의 타이틀곡 'Slippin’ Away(슬리핀 어웨이)'로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차트 10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11월 초 미국 10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지아틱스는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앨범 'Go Acoustic(고 어쿠스틱)'을 발표하고 전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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