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日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시사 (상보)

입력 2011-11-24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S&P 싱가포르 법인의 오가와 다카히라 애널리스트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재정건전화 대응에 대해 “아무 진전이 없으면 상태는 계속 악화할 것”이라며 “일본 국가 신용등급 강등이 확실히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재 악화 속도는 완만하다”면서 현재 시점에서 바로 어떻게 되는 상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33,000
    • -2.55%
    • 이더리움
    • 4,259,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5.31%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2,500
    • -0.05%
    • 에이다
    • 500
    • -8.09%
    • 이오스
    • 686
    • -7.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7.23%
    • 체인링크
    • 17,530
    • -6.26%
    • 샌드박스
    • 399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