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입력 2011-11-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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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23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도입·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골프존은 탄력적 근무제,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부양가족 지원, 가족관계 증진제도 등의 시행에 있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특히 가족관계 증진 및 여가생활지원 부문에 총 21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탄력적 근무제의 경우 팀별로 출퇴근 시간을 협의하여 사용할 수 있어 특별한 제도로 꼽혔으며, 직원들의 평균 연령이 32세인 만큼 다양한 동아리 활동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져 선정 이유로 꼽혔다.

골프존은 이 외에도 결혼기념일 및 배우자 생일지원, 배우자 초청행사, 매월 조기퇴근을 통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데이’, 장기 근속자에 대한 ‘안식월’ 운영, 복지카드 도입, 전 임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플레이샵’ 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즐거운 골프존만의 가족친화기업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 10일 GWP코리아 주관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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