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승헌의 사인을 받기 위해 일본 팬 100여명이 강남역에서 새벽 4시부터 오후 12시30분 현재까지 줄을 서 있다. 17일 카페베네의 제 2브랜드 '블랙스미스' 론칭을 기념해 이뤄지는 사인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인회는 오후 7시에 이뤄져 일본 팬들은 카페베네가 제공한 커피를 마시며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송승헌의 인기가 정말 놀랍다”며 “이번 블랙스미스도 카페베네의 성공처럼 스타 마케팅을 활성화해 꼭 성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