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A군 연예인 최군힙합-버벌진트 "저 아니예요"

입력 2011-11-17 04:33 수정 2011-11-17 0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폭행 혐의로 힙합가수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연예인들을 무작위로 지명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3일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연예인 지망생 B씨를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가수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힙합가수가 타블로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으며 고학력의 올해 초 데뷔했다는 점들을 근거로 버벌진트와 최군힙합이 A군이라고 지목해 해당 가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해당 인물에 대해서 각종 비방글을 남기며 해당 사건에 대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이는 도가 지나친 마녀사냥으로, 과거에도 수차례 실제 인물이 아니지만 수차례 당황하게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일부 연예인들은 활발히 활동하던 도중 사건의 당사자로 떠올라 연예활동을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한 바 있다.

한편 버벌진트는 자신이 ‘성폭행 힙합가수’로 지목된 점에 대해 의아해하는 트위터리안에게 “아 그거요. 제 목소리가 치한이래요”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78,000
    • +0.27%
    • 이더리움
    • 4,769,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3.23%
    • 리플
    • 856
    • +3.76%
    • 솔라나
    • 219,100
    • -2.32%
    • 에이다
    • 617
    • -1.12%
    • 이오스
    • 855
    • +1.18%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0.24%
    • 체인링크
    • 19,560
    • -3.6%
    • 샌드박스
    • 470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