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테디 라일리 독설이 약이 됐다"…뭐랬길래?

입력 2011-11-16 23:52 수정 2011-11-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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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원더걸스 멤버들이 테디 라일리가 원더걸스를 비하한 글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혀 관심이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릅팍도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소녀시대에 대해 '미국에서 망한 그룹'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그 분이 우리를 안다는 것에 놀랐다"고 답했다.

특히 소희는 MC 김구라의 "테디 라일리가 소녀시대와 작업해 원더걸스를 견제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그 때 앨범 준비 중이어서 홍보가 필요했는데 도움이 됐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테디 라일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망했다. 아무도 그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더 잘될 것"이라고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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