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프트, 한국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게임 될 것”

입력 2011-1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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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만의 차별화된 게임 특성들이 한국 이용자들의 취향에 딱 맞을 것입니다”

CJ E&M 넷마블은 11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1에서 ‘리프트 개발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리프트 한글 체험판 최초 공개를 기념하기 위해 개발사 트라이온월드의 총괄 프로듀서 러스 브라운과 아트 디렉터 고든 첸, 콘텐츠 디자이너 개빈 얼비 등이 참석했다.

리프트는 5년의 개발기간과 5000만 달러(55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다중접속온라인역활수행게임(MMORPG) 게임으로 지스타2011에서 최초로 한글 버전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의 발표를 맡은 러스 브라운 총괄 프로듀서는 리프트는 한국 이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갖춘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러스 브라운 총괄 프로듀서는 역동적인 콘텐츠와 소울 시스템을 리프트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그는 “리프트는 대규모 전투를 즐기는 한국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게임기획자가 아닌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고 싶은 캐릭터를 정의할 수 있는 소울 시스템도 제공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이용자들의 게임 콘텐츠 소비 속도는 빠른 편”이라며 “리프트는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 이용자들의 반응을 최대한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리프트는 출시 후 8개월 간 6번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프트 개발자들은 “한국 이용자들은 MMORPG 전문가”라며 “넷마블과 함께 한국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의 게임을 제공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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