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실적호조 전망

입력 2011-11-07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7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실적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태성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비코전자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시그널 인덕터 물량의 연초대비 70%의 증가했으며, 삼성 스마트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향후 수익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그널 인덕터의 올해 매출액은 80억원 수준이며 내년에는 75%가량 성장한 14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신규사업인 전기이중층캐퍼시터(ELDC)와 근거리무선통신(UWB)부문은 내년에 120억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동사의 현금보유액과 성남과 안양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의 시가의 합산 금액은 550억원에 달해 현 시가총액인 619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동사에 대한 투자는 주요 사업부 가치를 염가에 매수하는 것으로 동사의 현 주가 수준은 충분한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0,000
    • +1.54%
    • 이더리움
    • 4,287,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5.83%
    • 리플
    • 619
    • +3.69%
    • 솔라나
    • 198,100
    • +6.22%
    • 에이다
    • 510
    • +2.62%
    • 이오스
    • 708
    • +6.15%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5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4.38%
    • 체인링크
    • 17,880
    • +4.87%
    • 샌드박스
    • 414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