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경쟁률 1.21대1

입력 2011-11-03 09:21 수정 2011-11-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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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용인 수지에 들어서는‘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총 60가구(특별공급물량 제외)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73명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 1.21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50대 1을 나타내 미분양 적체로 몸살을 앓던 용인에서 선전했다는 평가다.

대우건설 측에 따르면 오픈 후 청약과는 무관하게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위한 사전예약자 모집도 진행한 바 있어 이를 포함할 경우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용인지역 중에서도 풍덕천동 진산마을은 고급 주거환경으로 인해 선호도 높아 이 곳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며 “여기에 인근 시세와 비슷하며 최저 1050만원부터 시작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유입을 이끌어낸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1~25층 6개동 총 438세대 중 60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재 대형 일부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며 11월 3일 당첨자 발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현재 분당선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 말 개통된 신분당선 정자역 이용시 분당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서울 강남의 업무지구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분양 1577-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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