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최철호는 오는 10월 25일 방송 예정인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가족과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심스럽게 복귀 가능성을 전망할 것으로 보인다.
최철호는 사건 이후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버팀목이 돼 준 가족들과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사건 이후에도 자신을 믿고 용기를 북돋워준 아내에게 편지를 써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7월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출연하던 드라마 '동이'에서 중도하차했다. 이후 연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