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촌 푸르지오 시티’소형 오피스텔 361실 분양

입력 2011-10-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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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신촌 대학가 근처에 소형오피스텔 ‘신촌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총 361실 규모이며, 분양가는 1억9000만원~2억4000만원대이다.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춰 전용면적 23~28㎡의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경의선 신촌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여의도나 을지로입구까지 10분, 5호선 환승을 이용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의선 신촌역을 통해 용산역과 서울역, 파주 등을 쉽게 오갈 수 있어 광역적 접근성도 좋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신촌로를 이용하여 여의도에 10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강변북로를 통해 30분이면 일산에 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50분에 인천공항에 도달이 가능하며, 35분 정도면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4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지역에 위치해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신촌 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하는 신촌 대학가 지역은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이 인근에 위치해 임대 수요가 많은 데다 현대백화점과 밀리오레, 그랜드마트 그리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상인이나 관련 종사자들도 적지 않다. 또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의 업무지구와 10분 대 거리의 직주근접 생활권으로 젊은 직장인의 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1km 이내에 모든 생활기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M밀레오레, 이화여대 패션의류상권, 신촌역 상권 등으로 쇼핑과 문화를 즐기기에 편리하며, 현대백화점과 그랜드 백화점, 세브란스 병원이 인근에 위치한다. 근처 노고산 공원에서 운동, 산책 등의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오피스텔로, 건물통합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IPV)과 연료전지를 활용해 공용부 관리비를 낮췄다. 각 실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가스쿡탑, 비데 일체형 양변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가 제공된다. 또한 상주자의 여가공간으로 사용될 옥상정원 및 생태휴게공간이 조성되며, 실별 수납창고도 별도로 마련된다.

분양가는 1억9000만원~2억4000만원대(부가세 포함)이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3번 출구 앞에 오는 14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02-525-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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