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창립11주년‘배나감사’로고 제작

입력 2011-10-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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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업문화 캠페인인 ‘배나감사’ 문화를 상징하는 컬러로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배나감사’는 ‘배(배려) 나(나눔) 감(감사) 사(사랑)’를 각각 뜻하는 것으로, 올림푸스한국이 표방하는 기업문화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와 혁신을 창조해가는 올림푸스한국의 핵심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있다.

창립 11주년을 맞아 선보인 로고는 배려,나눔,감사,사랑의 의미를 강조한 컬러로 구성된다.

‘배려’는 노란색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배려함을 나타냈고, ‘나눔’은 파란색을 통해 넓고 푸른 마음으로 서로 나누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감사’는 녹색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사랑’은 붉은색으로 열정을 가득 담아 서로 사랑함을 나타낸다.

이번에 제작된 배나감사 로고는 올림푸스한국 사옥내 곳곳에 아트워크(Artwork) 형태로 전시된다. 또 모든 서류나 양식에 사용할 예정이며 전 임직원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덕목의 컬러를 명함 뒷편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장 홍승갑 이사는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만의 기업문화 배나감사를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과 함께 되새기며 ‘작지만 강한 기업’의 이념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신개념 문화로고를 통해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도 한층 발돋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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