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도 위험...무디스 신용등급 강등 경고

입력 2011-10-08 08:50 수정 2011-10-08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a1’ 등급, 하향조정 검토대상에 올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벨기에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했다.

무디스는 7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Aa1’ 등급인 벨기에의 자국 및 외화표시 국채등급을 하향조정 가능성이 있는 검토 대상에 올려놨다”고 밝혔다.

최근 벨기에-프랑스계 은행 덱시아은 과도한 그리스 국채 보유로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어 파산설에 휩싸였다.

벨기에와 프랑스 정부는 덱시아에 지급보증을 서기로 긴급 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두문불출' 안세영, 15일 만에 첫 공개석상…선수단 만찬 참석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상보] 한국은행, 13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단독 박봉에 업무 과중까지…사표내고 나간 공무원 사상 최다
  • '트럼프 효과' 끝난 비트코인, 금리 인하 기대감에 6만1000달러 눈앞 [Bit코인]
  • 만취 ‘빙그레 3세’ 사장, 경찰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2일) 호남선·전라선·강릉선·중앙선 예매…방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2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37,000
    • +1.41%
    • 이더리움
    • 3,542,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2.02%
    • 리플
    • 811
    • -0.12%
    • 솔라나
    • 192,100
    • -1.28%
    • 에이다
    • 500
    • +5.04%
    • 이오스
    • 694
    • +2.36%
    • 트론
    • 203
    • -6.88%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54%
    • 체인링크
    • 15,360
    • +8.78%
    • 샌드박스
    • 36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