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대전 도안 아이파크’ 1053가구 공급

입력 2011-10-04 10:29 수정 2011-10-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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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10월 중에 ‘대전 도안 아이파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12개동, 공급면적 115A㎡(전용 84A㎡) 225가구, 115B㎡(전용 84B㎡) 114가구, 116C㎡(전용 84C㎡) 257가구, 115D㎡(전용 84D㎡) 261가구, 120E㎡(전용 84E㎡) 96가구, 120F㎡(전용 84F㎡) 100 가구 등 총 1053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주동설계에 있어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특히 수요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다양화했다.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4~5베이(BAY) 이상의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판상형 동에 배치된 115A㎡과 120E㎡은 각각 4Bay와 5Bay로 설계됐으며, 타워형 동에 배치된 115B㎡, 116C㎡, 115D㎡, 120F㎡ 또한 2~3면 개방형으로 설계했다. 116C㎡, 120E㎡, 120F㎡ 등의 주택형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과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도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조형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축구장 크기의 1.5배에 달하는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1㎞에 달하는 순환 자전거도로, 건강산책로 등을 제공한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단지와 접해 도안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이 입지해 있다. 도안중학교(가칭)가 건립 중이며 인근에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등도 위치하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전 IC와 유성 IC 등도 5㎞ 내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현재 준공 중인 동서대로가 개통되면 둔산 신도심과도 더욱 가까워지며 경부선·호남선 철도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10월 중순에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우리들 공원 인근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 214번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예정은 2013년 9월이다. (문의 : 042-4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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