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순유입 규모 큰폭 감소

입력 2011-09-30 07:32 수정 2011-09-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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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 엿새째 자금 유입이 이어졌다. 규모는 전날에 비해 크게 줄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24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전 3거래일간 하루 평균 1400억원 가량이 순유입됐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크게 감소한 것이다.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투자신탁 1-B’(380억원)에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2[주식] C 5’(62억원)와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투자신탁[주식]A’(50억원)도 잔고가 늘어났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2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34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3조5533억원으로 952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은 1177억원 늘어난 반면 해외 주식형은 226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 총액은 598억원 감소한 83조806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은 3095억원 줄었고 해외 주식형은 2497억원 늘었났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40억원 감소한 46조956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설정액은 7450억원 줄어든 60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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