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올해 마지막 골프대전을 열고 최신 젝시오클럽과 인기 아이언브랜드 투어스테이지 GR 아이언세트 등 유명 브랜드 골프클럽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이마트는 대량매입을 통해 일본 1위 골프브랜드인 젝시오 전 골프클럽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최신 젝시오 드라이버를 55만원에, 우드를 35만원에 판매하고, 아이언세트(남/여)를 각 139만원과 129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아이언 최고 인기브랜드 중의 하나인 투어스테이지의 2011년 신상품인 GR 주조 스틸아이언세트(9PC) 400개를 정품 최저가 수준인 109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골프클럽 및 골프용품을 구매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100만원·150만원·200만원이상 구매시 2만원·5만원·7만원·1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유동훈 골프바이어는 “이번에 이마트가 진행하는 골프대전은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하는 행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클럽 및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