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에스비엠, 210만주 오버행 이슈 해소

입력 2011-08-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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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 에스비엠은 제1회차 BW의 신주인수권이 만기가 도래해 소멸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에 소멸된 신주인수권은 총 210만8000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15.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스비엠 관계자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 중 하나로 인식됐던 오버행 이슈가 해소됐으며, 올해 연간 실적의 개선 분위기와 더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남아있는 제2회차 BW 워런트 99만주는 전량 최종관 대표이사 보유분이기 때문에 행사가 된다 하더라도 시장에 출회할 물량이 아니다”며 “사실상 워런트 이슈는 이번에 종결된 셈”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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