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블랙샷’, 싱가포르 최고 동시접속자 2만명 돌파

입력 2011-07-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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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 동시접속자 2만 명 등 싱가포르 FPS 게임 주도

‘WCG 아시안 챔피언십’ 참여, 현지 유저 3000명 대회 참가 신청 및 등록

엔트리브소프트는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한 본격 밀리터리 1인칭슈팅(FPS) 게임 ‘블랙샷’이 싱가포르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9년 5월 가레나(Garena)를 통해 싱가포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블랙샷은 지난해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 이상, 최고 동시접속자 2만 명을 기록하며 싱가포르 FPS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 엔트리브소프트측의 설명이다.

현재 블랙샷은 싱가포르에서 중국의 FPS게임 ‘x-shot online’과 함께 FPS게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참여한 아시아인의 게임 축제 ‘WCG 아시안 챔피언십(World Cyber Games Asian Championship)’에는 올해 약 3000여 명이 블랙샷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설한 블랙샷 페이스북은 현재 약 6만 여명의 유저들이 친구로 등록했으며, 해외 유저들의 커뮤니티와 토론의 장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현재 블랙샷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유럽 3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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