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12일 중랑구청내 기획상황실에서 '여성운전자 자동차 사고처리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운전자 교실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주부 등 95명의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하이카다이렉트의 자동차보험 보상전문가가 교통사고 관련 긴급서비스, 비상시 응급조치 등의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앞으로도 전국의 주요 관공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성운전자 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