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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우성 측 관계자는 11일 "정우성이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더킬러'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촬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빠담빠담'은 KBS 2TV '꽃보다 아름다워'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와 KBS 2TV '아이리스' 김규태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주인공으로는 한지민이 캐스팅 된 상태다.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이라는 뜻으로 누명을 쓰고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하며 삶에 미련조차 갖지 않았던 한 남자가 감히 넘볼 수 없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정우성은 이지아와 결별 후 별 다른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우성은 '더킬러' 촬영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작품에 몰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