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 '레버리지 분할투자펀드' 출시

입력 2011-07-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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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오는 7일부터 분할투자전략을 이용해 시장의 등락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을 조절하는 '미래에셋맵스 스마트 레버리지 분할투자펀드'와 '미래에셋맵스 차이나H 레버리지 분할투자 펀드'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레버리지 분할투자 펀드'는 주식 및 파생상품의 투자비율을 100%~200% 범위 내에서 시장의 변동에 따라 조절하며 운용한다. 투자비율은 시장의 변동을 나타내는 현재주가, 장단기 이동평균가격, 주가 변동성 등의 지표를 활용해 금융공학기법으로 산출한다.

'스마트 레버리지 분할투자' 펀드는 KOSPI200 지수 구성 종목과 지수선물에 투자해 평균적으로 KOSPI200 지수 일일 변동성의 1.5배 수준의 투자 성과를 추구하며 '차이나H 레버리지 분할투자 펀드'는 홍콩 H Share 지수 구성 종목과 선물 투자를 이용해 평균적으로 H Share 지수 일일 변동성의 1.5배 수준의 투자 성과를 추구한다.

일반적인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의 경우 일정한 레버리지 비율만큼 일일수익률을 추종하는 반면 이 펀드들은 시장의 변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레버리지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초과 수익을 축하는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펀드는 추가형으로 적립식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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