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경상수지 7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건설과 대체의학이 뜬다!!

입력 2011-06-28 13:00 수정 2011-06-28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상수지 흑자. 건설주와 대체의학에 주목하자!!

전월보다 9억8000만 달러 증가해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경상 흑자 규모가 작년 10월의 51억1000만 달러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작년 3월 이후 15개월 연속 흑자 기조가 유지됐다. 이러한 호재 속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를 살펴보면 하반기 건설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해볼 수 있다.

6월말 정기신용위험평가 후에 건설사의 재무위험이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와 내년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최근 건설주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 청약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지난 한 달 동안 서울과 신도시를 중심으로 전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점도 투자자들이 건설주를 다시 보게 된 배경이다.

또 상반기 주춤했던 해외 수주가 하반기 터지면서 전통적인 수주업종인 건설주가주목받을 만한 호재가 잇따를 것이라는 기대도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말까지 해외건설협회에서 집계한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수주 계약액은189억달러로 전년대비 43% 감소해, 하반기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2500원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GS건설은 1.99%, 현대건설은 1.30% 오르는 등 건설주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도 1.59% 오르며 전체 코스피 업종 중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건설업종에서 15억원, 기관은 1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줄기세포치료제 시판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전일보다 17,000원오른 13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관련주인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또한 새로운 대체의약제품으로 관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제성, 상업성을 꼼꼼히 분석하여 '묻지마 투자'를 하기보다는 실제로 해당기업의 치료제가 임상실험을 성공했는지, 임상 단계 등에 주의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스탁론(연계신용)이란?

증권포털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동양종합금융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솔로몬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LIG손해보험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업계최저 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ex. 유니슨, 티케이케미칼, 엔알디, 코데즈컴바인, 골프존, 대유에이텍 등)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6.5% 금리(월 0.55%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 팍스넷스탁론 6월말까지 신청하면 전원 현금지급!

6월 30일까지 팍스넷은 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증정하며, 스탁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100%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방법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스탁론 상담신청을 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보유한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실시간 대출조회

[No.1 증권포털 팍스넷] 06월 28일 종목검색 랭킹 50

하이닉스, 젬백스, 보령메디앙스, LG디스플, 삼성전자, LG전자, 씨앤케이인터, 셀트리온, 아가방컴퍼니, 테라리소스, 리노스, 기아차, 국영지앤엠, 큐로컴, 서호전기, 토탈소프트, 한세예스24, 지앤디윈텍, 대유에이텍, OCI, 국보디자인, 엔알디, 삼성전기, 티케이케미칼, SK이노베이션, STX조선, 코오롱플라스틱, 인트론바이오, 한화케미칼, 두산중공업, 동양물산, 아미노로직스, 대아티아이, KT, 이노셀, 아이즈비전, 홈센타, 서울반도체, 우리금융, 한진해운, 대한전선, 마니커, 하나금융지주, POSCO, 두산인프라, 대호에이엘, 나우콤, 대한해운, 이지바이오, 현대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0,000
    • -4.68%
    • 이더리움
    • 4,433,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482,500
    • -8.96%
    • 리플
    • 627
    • -6.97%
    • 솔라나
    • 186,200
    • -8.5%
    • 에이다
    • 536
    • -6.94%
    • 이오스
    • 737
    • -8.45%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12.96%
    • 체인링크
    • 18,070
    • -10.63%
    • 샌드박스
    • 409
    • -1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