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 공시]히스토스템, 횡령혐의 발생...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1-06-22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히스토스템은 회사의 전 최대주주인 다우리월드의 실경영주 김 모씨가 회삿돈 85억1200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8.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구체적인 혐의사실 및 회사에 대한 피해액수의 정확한 확인과 이에 대한 회수여부 가능성 등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중"이라며 "피고인의 구체적인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피고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등 제반 법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당사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히스토스템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또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07,000
    • -0.13%
    • 이더리움
    • 3,204,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3%
    • 리플
    • 707
    • -1.53%
    • 솔라나
    • 187,200
    • -2.14%
    • 에이다
    • 470
    • +0.86%
    • 이오스
    • 634
    • -0.16%
    • 트론
    • 211
    • +0.96%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49%
    • 체인링크
    • 14,710
    • +1.52%
    • 샌드박스
    • 337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