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무한도전' 정형돈 그리워?

입력 2011-06-11 0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SBS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가요제)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정재형이 파트너 정형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재형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가요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음악하면서 언제 또 이렇게 즐겁게 작업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헌데 왠지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 몰래 개화동이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보고올까?" 라며 개화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형돈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정재형은 지난 9일 충남 당진군 행담도 휴게소에서 진행된 가요제에 정형돈과 함께 '파리의 늪' 이라는 팀을 이뤄 무대를 선보였다.

정재형 이 외에도 가수 이적이 유재석과 짝을 지었으며 지드래곤은 박명수, 싸이는 노홍철, 스윗소로우는 정준하, 10cm는 하하와 함께 했다.

가요제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1,000
    • +0.04%
    • 이더리움
    • 4,233,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1.96%
    • 리플
    • 611
    • -1.45%
    • 솔라나
    • 195,700
    • -1.16%
    • 에이다
    • 510
    • +0.39%
    • 이오스
    • 716
    • +0.99%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58%
    • 체인링크
    • 17,920
    • +0.62%
    • 샌드박스
    • 4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