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아이에너지, 대기업 이라크 진출로 기대감 상승

입력 2011-05-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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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지안광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유전개발기업 유아이에너지가 국내 대기업들의 잇단 이라크 사업 진출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STX중공업이 3조원 규모의 디젤플랜트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27일 한화건설이 7조원 규모의 이라크 신도시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국내 대기업의 이라크 진출 소식이 잇따르자,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이라크에 진출한 유아이에너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유아이에너지의 계열회사인 유아이이앤씨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지난 2004년부터 이동식발전기 사업과 400병동 병원공사를 국내 최초로 수주 받아 현재 진행 중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동식발전기 사업관련 미회수 대금을 하반기에 전액 회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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