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위치기반 서비스로 소통 강화

입력 2011-05-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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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sns 골드 인 시티로 고객과 소통한다. (사진=크리스피 크림 도넛)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SK텔레콤의 위기기반 SNS ‘Gold in City’와 함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매장에서‘삽질’하는 고객 3만 명 전원에게 총 3만 더즌(12개입 한 상자)과 20돈 상당의 Gold in City 뱃지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Gold in City는 위치 기반 서비스인 ‘포스퀘어’와 같이 자신이 방문하는 매장의 위치나 쿠폰 등 유용한 정보를 기록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위치 기반 서비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대표 트위터,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전국 43개 매장 별로 트위터 계정을 운영하는 등 고객에게 가장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Gold in City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 또한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23일까지 Gold in City에 가입 후 ‘삽질하기’기능을 통해 크리스피 크림도넛 12개 매장에 대한 팁 또는 사진을 남기는 고객이 3만 명에 도달하면, 3만명 전원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3만명 도달 시점을 가장 근접하게 맞추는 회원 7명(1~3등 해당)에게는 금 20돈 상당의 Gold in City 뱃지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만 명이 되지 않아도, 9999명까지 모이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를, 2만9999명 이하로 모이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한다. 이 이벤트는 크리스피 명동점, 신촌점, 노원점, 분당서현, 부산광복점 등 12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5월 25일부터 6월 24일 한 달 동안 해당 경품을 교환할 수 있다.

나형극 롯데리아 KKD 사업본부 팀장은 “실시간 의사 소통이 가능한 위치기반 SNS의 장점을 활용해 고객과 더욱 친근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매장과 더욱 흥미로운 방법으로 교류하며 이번 런칭 프로모션의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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