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9.25달러 기록

입력 2011-05-11 08:39 수정 2011-05-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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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째 상승해 배럴당 110달러에 근접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3.55달러(3.35%) 오른 109.25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일 종가보다 1.33달러(1.29%) 상승한 배럴당 103.88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3달러(1.49%) 올라간 117.63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집중호우에 따른 미국 미시시피강의 대홍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유 시설 침수와 수송 차질 우려 때문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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