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유영숙 환경부장관 내정자

입력 2011-05-06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영숙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부원장을 역임한 우리나라 대표 여성과학자로 과학계 안팎에서는 ‘숨겨진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1955년 출생으로 진명여고와 이화여대 화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거쳐 1986년 미국 오레건주립대학교에서 생화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 내정자는 KIST 도핑콘트롤센터와 생체과학연구부 등을 거쳤다.

특히 생화학 전문가로 여성 과학자가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부원장 자리에까지 오르는 등 저력을 발휘했다.

유 내정자는 고려대 화학과 객원교수·서강대 생명과학과 객원교수·연세대 생화학과 객원교수·한양대 생화학과 객원교수·고려대 생명공학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유 내정자 약력.

△1955년 강원 출생 △진명여고 △이화여대 화학과 학사 △이화여대 화학과 석사 △오레건대 생화학박사 △KIST 도핑콘트롤센터 선임연구원 △과학기술부 뇌연구촉진심의회 심의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소 전문위원 △한국과학문화재단과학기술홍보대사 △KIST 연구부원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0,000
    • +0.81%
    • 이더리움
    • 4,292,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1.21%
    • 리플
    • 622
    • +2.81%
    • 솔라나
    • 199,200
    • +3.75%
    • 에이다
    • 511
    • +1.79%
    • 이오스
    • 715
    • +4.84%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97%
    • 체인링크
    • 17,980
    • +1.75%
    • 샌드박스
    • 416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