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증권계 흑기사 계좌 까고 나타났다!

입력 2011-05-02 09:22 수정 2011-05-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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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계좌오픈하는 진정한 승부사 등장!

신고가 장세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들이 선택한 종목이 제대로 힘을 못쓰면서 이들의 심적 고통은 날로 커져가는 중이다.

개인 투자자인 임택근(가명)씨는 “코스피는 2200선을 뛰어 넘으며 역대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데, 내가 가진 주식은 모두 횡보와 하락을 거듭하고 있어 걱정”이라며 “만약 현재 시점에서 추세가 꺾이면 시세 한 번 못내보고 끝나게 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씨와 같은 개미 투자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겠다고 나선 주식 전문가가 등장했다. 개인전문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 소속 애널리스트 명승부사가 개인 투자자들의 흑기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달 28일과 29일 특별 무료방송을 실시한 명승부사는 Hitel 수익률 대회 2위, 네이버 카페 공개 투자수익률 대회 우승에 빛나는 실전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런 명승부사의 방송은 주도주 포착에 목말랐던 개인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명승부사의 방송이 무엇보다 빛난 것은 그만의 무기인 ‘실시간 계좌오픈 서비스’ 덕분이다. 그는 수익과 손실이 명확하게 표시되는 자신의 계좌를 방송 중 직접 공개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무한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수천 만원의 플러스 잔고를 기록 중인 것으로 알려진 명승부사의 계좌는 흑기사를 찾는 개인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있다.

리치증권방송의 박건 대리는 “아무리 주식 투자에 자신이 있다 하더라도 계좌를 실시간 공개한다는 것이 쉬운 선택은 아닌데, 수익에 대한 확신으로 계좌오픈을 결정한 명승부사의 승부본능이 놀랍다”고 밝혔다.

실제, 증권방송 전문가의 실시간 계좌 공개는 국내 증권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평가된다.

명승부사의 무료방송은 5월 2일에도 장중 내내 (오전 9시 ~ 오후3시) 진행되며 계좌 공개도 계속 이어진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홈페이지에 그 날의 주요 투자전략과 급등 예상종목이 요약정리된 핵심 투자노트를 공개 중에 있다. 이 투자노트는 반딧불이, 선장, 최영동 소장, 상도, 독립선언 등 당대 최고수급 전문가들이 직접 작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2192.36 포인트에 마감됐다. 이는 5거래일 중 3일 오른 것이다. 코스닥은 5일 중 4일간 빠지며 511.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주 금요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LG는 상승하고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기아차,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삼성생명, S-oil, 한국전력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E&M, 다음,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에스에프에이, 네오위즈게임즈, 동서는 오르고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포스코ICT, GS홈쇼핑, 메가스터디, 포스코켐텍, 성우하이텍은 떨어졌다.

(문의: 고객센터 158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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