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 ‘선진과 통합’ “비대위 구성, 투표로 선출해야”

입력 2011-04-29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 원내대표단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선진과 통합’이 4.27 재보궐선거 참패로 인한 지도부 총사퇴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투표로 선출하든지, 최고위원회에서 준비한 명단에 대해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선진과 통합’ 소속 신영수 신지호 허원제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 구성은 향후 당의 진로를 결정하고 새로운 당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들은 “(비대위 구성은 최고위원들이) 일방적으로 구성하고 통보할 게 아니다”라며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선수에 상관없이 형평성 있게 (비대위에) 들어가야 한다”며 강조했다.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서 그들은 “5월 6일로 선거일을 연기하자는 제안을 수용한다”며 “새 원내대표단을 중심으로 단합해야한다”고 밝혔다.

초계파 모임인 ‘선진과 통합’의 회원은 25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14,000
    • -3.62%
    • 이더리움
    • 4,227,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5.85%
    • 리플
    • 603
    • -3.52%
    • 솔라나
    • 191,400
    • +0.1%
    • 에이다
    • 498
    • -7.26%
    • 이오스
    • 686
    • -6.0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470
    • -6.18%
    • 샌드박스
    • 39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