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릴랜드와 바이오협력네트워크 협약

입력 2011-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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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메사추세츠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시찰에 이어 21일 미국 바이오산업 메카인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글로벌 바이오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했다.

서울시는 21일 오 시장이 마틴 오말리(Martin O'Malley) 메릴랜드주지사와 메릴랜드주청사에서 ‘과학기술과 관련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는 식품의약청(FDA), 국립보건원(NIH), 연방암연구원(NCI), 존스 홉킨스대학 융복합의료센터를 비롯한 500여개 이상의 세계 유수대학과 바이오기업들이 모여있는 미국의 선진 바이오클러스터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정부차원의 협력과 R&D활성화, 바이오·정보·녹색기술분야의 혁신적 교류협력에 물꼬를 트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메릴랜드주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미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서울도 빠른 시간내 아시아 바이오허브로 발전시켜 우수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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