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외 주요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융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0.52%)은 소폭 상승한 9650원을 기록했고, kdb생명은 3.45% 하락한 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삼성계열주와 범현대계열주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삼성계열 반도체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 세메스는 9.76% 하락해 20만원이 붕괴됐으며 삼성메디슨과 삼성SDS도 각각 0.93%, 0.55% 하락했다.
현대로지엠(-1.55%)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1만2700원으로 내려섰고, 현대삼호중공업(7만6000원, -1.30%) 또한 하락했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0.98% 내린 1만5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태양전지 전문업체 미리넷솔라(3925원)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태양광 발전 핵심 소재 전문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6250원)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농협 해킹 피해 복구에 투입되었던 티맥스소프트는 1.00% 하락하며 5000원선에서 물러났다.
그 밖에 농수산홈쇼핑(4만7500원, -5.00%), 사파이어테크놀로지(9만8000원, -0.25%), 한국증권금융(1만2700원, -1.55%), 엠에너지(3200원, -1.54%), 케이맥(1만1700원, -1.68%) 등이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1%, 128.88포인트 하락한 1만2802.43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66%, 548.96포인트 하락한 3만2516.98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1만6880주, 거래대금은 4억8208만781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1만2586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3억52만55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6개 거래가능 종목 중 29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4개, 13개다, 보합종목은 2개다.
프린톤(40원, +5원, +14.28%), 쏜다넷(85원, +5원, +6.38%) 등은 상승한 반면 코캄(1만2800원, -150원, -1.15%), 셀레네(925원, -120원, -11.48%)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