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일정기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 혼란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확정이율 보장기간은 1년, 2년, 3년, 5년 보증형이 있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 시 공시된 이율을 가입자가 선택한 계약기간 (1, 2, 3, 5년) 동안 확정해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율보증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그 시점의 공시된 이율로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간 중 퇴직사유가 발생해 퇴직금을 신청해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지 않는다.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에서 정하는 보증이율은 실세금리(국고채와 회사채)를 반영해 정한 지표금리를 기준으로 매달 4회(1, 8, 15, 22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