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3-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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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LS산전 - IFRS 회계 기준 적용에 따라 동헤지 관련 손익이 영업이익에 반영돼 실적 변동성이 축소될 예정. 또한 해외 수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본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또한 중국이 2011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LS산전의 중국 자회사들의 매출이 금년 2억불 규모로 예상되는 등 조기정착 예정인 점도 긍정적

△현대그린푸드 - 그룹사관련 매출 중심에서 일반 고객사로 매출처 확대. 동사는 단체급식과 B2B 식자재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범 현대가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로 국내 단체급식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음. 최근 일반고객처의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 1) 단가 인상과 2) 신규 매출처 확대, 3) 고객사의 급식인원 증가를 통해 10%대의 꾸준한 성장세 지속.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인 6324억원(60.1%, YoY), 426억원(231.0%, YoY)을 충족할 전망

△LG상사 - 동사는 세전이익 중 약 65%가 자원개발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최근 유가, 석탄, 구리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모멘텀 보유. 지분 31.97%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상장이 2011년 3분기에 예정되어 있어 평가이익이 기대되며, 중동문제가 일반무역부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미만으로,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KB금융 - 동사는 금융채 차환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1/4분기 중에 3%대로 순이자마진 회복 전망. 개선 폭은 11%(YoY)에 달해 시중은행 평균 개선 폭 4.3%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11년 순이익은 2조5622억원, ROE는 12.0%로 예상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순이자마진 개선과 6%대의 대출증가율 회복에 힘입어 순이자수익도 11% 늘어날 전망

△현대제철 -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철강 생산능력의 약 23%(2720톤)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추정. 일본 업체들의 생산차질로 인한 공급 축소와 지진 복구작업에 따른 대규모 수요증가로 향후 국제 철강가격의 상승이 예상. 2/4분기에는 판재류의 가격인상과 고로 2기 생산량 증대효과로 영업이익이 4800억원을 상회할 전망

△현대차 - 동사의 주가는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심화 우려 및 비정규직 이슈로 지난 1월이후 부진한 모습. 그러나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1년 글로벌 판매가 3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인지도 개선, 중고차 가치향상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볼륨 성장 이상의 수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미국시장 에쿠스 출시, 중국시장 D2 세그먼트에서의 YF 쏘나타 출시 등 주요시장에서의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대해 긍정적. 상반기 중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원화절상기 수익창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한 단계 더 레벨업될 전망

△편입종목: 두산 - 두산중공업은 올해 사상최대의 신규수주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저가수주 매출의 인식 마무리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이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성장이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지속적인 할인요인으로 지적되는 DII(밥캣)과 두산건설의 리스크가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

△제외종목: 금호석유 - 전고점 이후 차익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중소형주 추천종목

△삼영전자 - 동사는 전자제품용 알류미늄 전해 콘덴서를 생산하는 업체로 TV를 비롯한 디지털 가전이 전체 전해 콘덴서 시장의 40%를 차지. 지난 연말까지 LED TV 업체들의 재고조정 문제로 동사의 주가 또한 부진했으나 오히려 업체들이 업황 회복을 대비해 부품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동사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1/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6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두 자리수의 매출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성수기를 맞이하는 2분기, 3분기에는 매출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상신브레이크 - 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 1위 업체인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조세와 더불어 해외매출 증가로 인해 국내 및 해외 관계사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기 기대됨. 특히 올해에는 마진이 높은 보수용 제품판매 증가로 2009년 3.5%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6%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올해 완성차 및 AS용시장 확대 등을 통해 2011년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00억원과 132억원을 기록할 전망. 현재 주가는 PER 6.7배 수준으로 주가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

△엘오티베큠 - 주 고객사의 투자규모 증가 및 신성장 분야로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 반도체, LCD 분야 전공정에 필요한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수요 중 30%를 점유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와 미세공정 비중 확대로 2011년 동사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패널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반도체 이외의 다변화된 시장에서도 진공펌프 부문의 성장 기대

△신텍 -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유진테크 - 1/4분기부터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의 투자가 NAND 제조 라인을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으며, 2/4분기에는 삼성전자 16L 신규 투자 관련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분기 실적은 매출액 346.8(+88.9% q-q), 영업이익 72.4억원(+39.1% q-q)을 시현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공정미세화(Technology Migration)에 집중되는 추세에 따라 공정 미세화를 위한 필수 장비인 동사 장비군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중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됨

△베이직하우스 -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무림P&P -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일관화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으로 타 제지업체 대비 경쟁력 강화 및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됨. 일관화 설비 가동 이후 2011년 연간 26만톤의 인쇄용지를 추가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4668억원(YoY, 50.6%), 780억원(YoY, 47.7%)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 또한, 최근 국제 펄프가격이 재차 반등세를 나타나고 있어 동사 펄프 사업 부문에 긍정적

△편입종목: 에스에프에이 - 디스플레이 후공정장비와 물류장비 전문기업에서 LCD 전공정장비 및 OLED증착/봉지장비 개발을 통해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수주일원화를 통해 삼성그룹 설비투자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됨.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 패널업체 등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 2011년 매출 8568억(+102.6% y-y), 영업이익 1157억원(206.4% y-y)을 기록할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제외종목: 성우하이텍 - 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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