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3-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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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 그룹사관련 매출 중심에서 일반 고객사로 매출처 확대. 동사는 단체급식과 B2B 식자재 유통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범 현대가라는 Captive Market을 보유로 국내 단체급식 부문 3위를 차지하고 있음. 최근 일반고객처의 매출 비중이 30%까지 높아지면서 성장성이 기대. 1) 단가 인상과 2) 신규 매출처 확대, 3) 고객사의 급식인원 증가를 통해 10%대의 꾸준한 성장세 지속.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세서스인 6324억원(60.1%, YoY), 426억원(231.0%, YoY)을 충족할 전망

△LG상사 - 동사는 세전이익 중 약 65%가 자원개발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최근 유가, 석탄, 구리 등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실적모멘텀 보유. 지분 31.97%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상장이 2011년 3분기에 예정되어 있어 평가이익이 기대되며, 중동문제가 일반무역부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 미만으로,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금호석유 -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에 따른 천연고무가격 상승과 일본 강진으로 인한 일본 내 합성고무설비 가동 중단효과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잔컨센서스인 1조2784억원, 184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 합성고무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증설설비 본격화, 지분법수지 개선, 재무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 투자매력도가 높음.

△KB금융 - 동사는 금융채 차환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 1/4분기 중에 3%대로 순이자마진 회복 전망. 개선 폭은 11%(YoY)에 달해 시중은행 평균 개선 폭 4.3%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11년 순이익은 2조5622억원, ROE는 12.0%로 예상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순이자마진 개선과 6%대의 대출증가율 회복에 힘입어 순이자수익도 11% 늘어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금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본 및 해외 건설중장비업체 부품 수급에 큰 차질 예상. 반면 동사는 핵심부품을 포함한 부품 자급률이 95%에 달하고 있어 금번 일본 지진이 동사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이에 따라 일본 지진으로 인한 기계업종 최대 수혜주는 동사가 될 전망. 한편 동사의 2월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전월대비 각각 91%, 230% 증가한 2404대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경쟁업체들의 재고 소진, 견조한 중국 굴삭기 수요증가, 성수기 진입(3월부터 5월까지) 등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

△현대제철 -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철강 생산능력의 약 23%(2720톤)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추정. 일본 업체들의 생산차질로 인한 공급 축소와 지진 복구작업에 따른 대규모 수요증가로 향후 국제 철강가격의 상승이 예상. 2/4분기에는 판재류의 가격인상과 고로 2기 생산량 증대효과로 영업이익이 4800억원을 상회할 전망

△현대차 - 동사의 주가는 엔화 약세로 인한 경쟁심화 우려 및 비정규직 이슈로 지난 1월이후 부진한 모습. 그러나 사업계획에 따르면 2011년 글로벌 판매가 3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브랜드인지도 개선, 중고차 가치향상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볼륨 성장 이상의 수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미국시장 에쿠스 출시, 중국시장 D2 세그먼트에서의 YF 쏘나타 출시 등 주요시장에서의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대해 긍정적. 상반기 중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원화절상기 수익창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한 단계 더 레벨업될 전망

△신규종목 - 현대그린푸드

△제외종목 - 현대모비스

◇중소형주 추천종목

△엘오티베큠 - 주 고객사의 투자규모 증가 및 신성장 분야로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 반도체, LCD 분야 전공정에 필요한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업체로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의 수요 중 30%를 점유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투자규모 증가와 미세공정 비중 확대로 2011년 동사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매출 증가세 이어질 전망. 패널업체들이 OLED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반도체 이외의 다변화된 시장에서도 진공펌프 부문의 성장 기대

△신텍 -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높아지는 수주모멘텀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0억원(+40.4% y-y), 156억원(+78.7% y-y), 순이익은 117억원(+120.6% y-y) 예상

△성우하이텍 - 4/4분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량이 최대치를 기록했고, 2) 체코 공장의 지분법 이익이 164억원(249.4% q-q)으로 급증하면서 체코 공장에 동반 출자한 자회사인 아산성우하이텍, 북경성우하이텍 실적도 동반 개선세를 나타내며 동사의 4/4분기 지분법 평가이익은 438억원(271.9% y-y)으로 크게 증가세를 보임.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유럽사업환경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공장 가동률 개선과 함께 유럽전략형 신차출시가 본격화되면서 유럽지역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개선될 전망

△유진테크 - 1/4분기부터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의 투자가 NAND 제조 라인을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으며, 2/4분기에는 삼성전자 16L 신규 투자 관련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분기 실적은 매출액 346.8(+88.9% q-q), 영업이익 72.4억원(+39.1% q-q)을 시현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공정미세화(Technology Migration)에 집중되는 추세에 따라 공정 미세화를 위한 필수 장비인 동사 장비군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중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됨

△베이직하우스 - 올해 중국법인의 예상실적은 매출액 2232억원(+47.6%, y-y), 영업이익 448억원(+37.1%, y-y)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국내부문 예상실적도 매출액 2000억원(+14.3%, y-y), 영업이익 93억원(+47.6%, y-y)으로 추정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됨. 올해 1/4분기 실적부터 IFRS 적용 예정. 매출액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중국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52.7%, 영업이익은 82.8%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중국 매출이 동사의 주요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디아이씨 -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현대차그룹으로 납품 확대 및 해외 직수출 증가가 기대되어 본격적인 성장스토리를 전개할 전망. 중장기 부문은 두산인프라코어와 클라크지게차 내에서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추후 휠타입 굴삭기로의 납품이 예상되여 외형성장에 따른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이 3285억원(28.8%, YoY)에 달할 전망이며,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IFRS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229억원(63.6%,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무난히 달성할 전망

△무림P&P -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일관화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으로 타 제지업체 대비 경쟁력 강화 및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됨. 일관화 설비 가동 이후 2011년 연간 26만톤의 인쇄용지를 추가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4668억원(YoY, 50.6%), 780억원(YoY, 47.7%)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 또한, 최근 국제 펄프가격이 재차 반등세를 나타나고 있어 동사 펄프 사업 부문에 긍정적

△신규종목 - 엘오티베큠, 신텍

△제외종목 - 휴켐스, 아나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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