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요오드 생산 재개 기대감에 '上'

입력 2011-03-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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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데약이 일본 방사능 유출에 따른 요오드 생산 재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1040원(14.90%) 급등한 80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문치료제 중심의 의약품을 제조ㆍ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항생제, 항암제, 순환기계, 소화기계, 해열진통제 등이 있으며, 타미플루 생산가능업체로 식약청에 등록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이정인 연구원은 "방사능 관련 비상사태가 발생한다면 과거 요오드화칼륨 제품 허가를 받았다가 국내 수요부족으로 자진취하했던 유나이티드제약이 수혜주로 부각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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