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당리 푸르지오 2차 1순위 마감

입력 2011-02-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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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 '부산 당리 푸르지오' 2차 공급분 167가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102.29㎡ 91가구와 124.94㎡ 57가구, 140.22㎡ 19가구로 구성된 2차 공급분의 평균 경쟁률은 4.92대 1이었고, 102.29㎡형이 5.34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앞서 1차 공급분 199가구도 평균 7.57대 1의 청약률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돼 100%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하구에서 지난 4∼5년간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없었고 앞으로도 몇 년간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층이 몰렸다"며 "역세권 프리미엄과 부산 제2과학고 등 우수한 교육 및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16일 계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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